셀러브리티 등장인물, 결말 후기

NETFLIX <셀러브리티> 정보

Celebrity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일: 2023년 6월 30일

러닝타임: 회당 45분

회차: 12부작

국가: 한국

스트리밍: 넷플릭스

연출: 김철규

극본: 김이영

출연진: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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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등장인물

서아리

배우 박규영

 

 

셀러브리티

 

서아리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유명 셀럽’이 된 탑 인플루언서입니다.

 

모두가 빠져들만한 잇템을 골라내는 센스를 가졌고 타고난 미모에 솔직한 발언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그런 그녀가 SNS를 만들자 순식간에 팔로워가 폭발합니다.

 

그러자 다른 셀럽들의 치역한 견제가 들어오고 그런 와중에도 인생 역전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셀러브리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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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경

배우 강민혁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

 

한중경은 코스메틱 브랜드 중 업계 1위의 대표입니다.

 

자신에게 기죽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 아리에게 호기심이 생겨서 없던 SNS 계정도 개설하는데 단 한명을 팔로우한 사람이 바로 아리입니다.

 

아리에게 본인이 ‘계급’ 차이가 나는 여자를 많이 만나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직설적인 인물인 한준경은 과연 아리를 프린세스로 만들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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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현

배우 이청아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은 SNS를 하지 않아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영향력 있는, 타고난 셀러브리티입니다.

 

5선 국회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 이사장,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라는 타이틀 그 이상의 매너와 품격, 교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누이인 채희가 인플루언서들과 만든 모임 ‘가빈회'에서 아리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솔직함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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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전

배우 이동건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

 

윤시현의 남편인 진태전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변호사입니다. 

 

젠틀해 보이는 미소 뒤로 사람을 ‘급’ 따라 차별하는 특권의식이 뼛속까지 절여져 있는 사람입니다.

 

여동생과 아내, 친구까지 모두가 주목하는 아리에게 관심도 없었지만 어느날 밤 벌어진 사건 이후 아리의 입을 막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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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배우 전효성

 

 

SNS 셀럽

 

오민혜는 연 매출 50억의 브랜드를 소유한 유명 SNS 셀럽이자 아리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고등학교 때 아리에게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아리를 자신의 이미지에 이용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아리의 팔로워가 치솟고 자신을 뛰어넘게 되자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다시 발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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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내용과 결말

결말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은 넘겨 주세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셀러브리티>는 초반에 유명 인플루언서 '아리'가 돌아와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귀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몰려들며 방송은 대성공을 거둡니다.

 

 

'아리'는 고등학교 동창 '민혜'와 우연히 만나 SNS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됩니다.

 

그녀는 유명해지기 위해 유명인에게 기생해야 한다는 법칙을 알게 되고, '민혜'의 절친으로 주목받으면서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수익이 생기면서 생각이 변합니다.

 

그리고 '아리'는 인플루언서 기획사의 제안을 받고 셀럽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와 팔로워 수의 증가로 인해 '아리'는 시샘과 견제를 받게 되고,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는 계속해서 성장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떤 이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아리'는 왜 죽게 된것일까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셀러브리티>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SNS를 소재로 사용하여 사회를 풍자합니다.

 

이 작품은 12부작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회까지 궁금증을 유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감상한다면 킬링타임 용으로 나쁘지 않았씁니다.

 

그러나 <셀러브리티>를 추천하기 애매한 이유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전형적인 장면과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대사가 거슬렸습니다.

 

 

 

드마라 내에서 셀럽, 재벌, 대형 로펌 변호사 등 주요 인물들이 과장되게 표현되어 억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최근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 정도 과장된 표현이 드물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선악 구도가 너무 뚜렷하고 입체적인 인물이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내용이 예상되기 쉬웠으며, 주인공의 죽음의 이유가 궁금하여 결말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결말은 개인의 해석에 따라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품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한다면 나쁘지 않은 결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셀러브리티 결말

<셀러브리티>의 결말을 정리해보면, 주인공은 의류 사업을 시작하며 더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악플러 bbbfamous에 의해 한순간에 몰락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공은 다시 살아나며, bbbfamous를 찾기 위한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합니다.

 

bbbfamous는 주인공을 향해 악의를 품은 셀럽들이 자주 방문하는 피부관리실의 직원 '이선영'임을 밝힙니다.

 

'이선영'은 그곳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SNS에서 셀럽들의 악담을 퍼트리고 다녔던 사실 또한 드러납니다.

 

이후 '이선영'은 경찰에 체포되어 처벌을 받고, 주인공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며 인플루언서로의 활동을 그만두게 됩니다.

 

이렇게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셀러브리티>는 주인공의 몰락과 부활, bbbfamous의 정체 폭로, 그리고 주인공의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 종료로 결말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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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예고

셀러브리티 |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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